'살림남'민환,김현욱 만나서 쌍둥이 육아 조언→"앞으로 깍을 손톱만 90개"[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13 21: 31

'살림하는 남자2' 민환과 율희가 김현욱을 만나서 쌍둥이 육아의 현실을 마주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2'에는 김현욱이 출연, 쌍둥이 육아를 온몸으로 보여주며 민환과 율희를 겁먹게 했다. 
현욱의 이란성 쌍둥이는 46이 다 되어 얻은 귀한 아이들이었다. 귀한 아이들임에도 불구하고 현욱은 나이가 들어서 많은 것들을 해주지 못하는 모습에 너무 힘들어 했다. 

현욱은 이어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다고 하면서 한달에 기저귀만 500개가 든다고 하면서 식비와 교육비를 생각하면 어마어마 한 돈이 들어간다고 민환에게 각오를 하라고 했다. 
이어 집에 돌아오는 길에 민환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얼굴을 보여 쌍둥이 육아의 현실에 부딪혔음을 짐작하게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KBS '살림하는 남자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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