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김승현,첫 집서 FT아일랜드 민환 조우 "조작방송 아니야" 이경규 의심[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13 23: 41

'한끼줍쇼'에 김승현과 김광규가 출연 율현동에서의 한끼를 이어갔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첫 집으로 FT아일랜드 민환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이날 첫 집에 노크를 하자 민환 어머님이 짱이를 안고 나왓고, 살림남에 함께 출연중인 어머님을 알아봤으나 놀란 표정에 아무 말을 있지 못했다. 문 앞에 서서 이를 신기해 하고 있는 타이밍에 영화의 설정처럼 율희와 민환이 등장해서 이경규의 의심을 샀다.

강호동은 스타킹에서 뵌 적이 있다고 하면서 민환과 악수를 하는 가운데 이경규는 진짜 이상황을 본적이 없냐고 따져 물었고 민환은 당황 하면서 정말 몰라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민환은 율현동에 살 게 된 이야기를 전하면서 아버지가 강남에서 우리가 살 수 있는 마지막 땅이라고 하셔서 여기에 오게 됐다고 전했다./anndana@osen.co.kr
[사진]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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