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일일 바리스타 변신…15일 '카페 아세안' 이벤트 진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14 10: 49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써니는 오는 15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카페 아세안’ 커피 트럭 이벤트에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한다.
‘카페 아세안’ 커피 트럭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대중적인 음료 중 하나인 ‘커피’를 매개로 아세안 10개국의 커피를 블렌딩해 새롭게 제조한 ‘아세안 커피’를 시민들에게 무료 제공하는 행사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일 바리스타로 나서는 써니는 이날 현장에서 커피를 나눠주며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할 예정이다.
‘카페 아세안’ 커피트럭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마무리되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을 돌며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써니는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뮤지컬, 라디오 등 여러 분야에서 유쾌한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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