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멜론뮤직어워드 아티스트 톱10=기적 같은 일..팬들 감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14 15: 41

밴드 잔나비가 2019 멜론뮤직어워드 아티스트 톱10에 선정됐다. 
14일 오후 잔나비 공식 SNS에 “세상에 우리팬분들께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저희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 아티스트 TOP 10에 선정되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멜론뮤직어워드 측에 따르면 잔나비는 엑소,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엠씨더맥스, 장범준, 청하, 태연, 헤이즈와 함께 아티스트 톱10으로 꼽혔다. 

잔나비 측은 “늘 함께해주신 우리팬분들 덕분에 이런 기적같은 일이 저희에게도 일어나네요. 정말 말로 다 표현 못할 만큼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고척돔에 두번이나 가게됐어요!!! 저희가 꿈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하나씩 우리팬분들과 함께 이뤄나가고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라는 감사글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팬분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들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초심 잃지않고 열심히 음악하겠습니다. Rock will never die!!! 시험장에서 고생하고 있을 우리 수험생팬분들 찍는 답까지 정답이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락앤롤”이라며 팬들에게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정훈, 김도형, 장경준, 윤결로 구성된 밴드 잔나비는 올해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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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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