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바람 만끽하는 美의 여신..할리우드 접수할 청순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14 15: 09

배우 한효주가 바람을 만끽하는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한효주는 14일 자신의 SNS에 “엄청 더운 날 불어오는 바람은 더 고마워 #소윤이 #Soyu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한효주는 푸른 나무 아래 눈을 감은 채 바람을 만끽하고 있다. 
한효주는 영화 '본 시리즈' 스핀오프 드라마이자, NBC유니버셜 산하 제작사 UCP(Universial Contents Production)의 새 작품인 '트레드 스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 드라마는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트레드 스톤'은 '본 시리즈'에 등장한 비밀 조직으로,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미드 '히어로즈' 시리즈를 창조한 팀 크링이 각본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 받은 라민 바흐러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효주는 극 중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소윤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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