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노을 이상곤 "♥연송하, 두 번 첫눈에 반했다" [Oh!쎈 리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14 15: 38

‘두시탈출 컬투쇼’ 노을 멤버 이상곤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그룹 노을이 출연했다.
노을 이상곤은 최근 배우 연송하와 오는 2020년 3월 1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고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다.

방송화면 캡처

이상곤은 “내년 3월에 결혼한다. 아내를 처음 만난 건 지인 생일 파티였다. 어영부영 헤어지게 됐는데, 그때도 마음에 들었는데 2년이 지나 우연히 만났다. 그때도 첫 눈에 반했다. 두 번 첫 눈에 반했다. 그때부터 3년 반 정도 만나고 내년에 결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곤은 “축가는 멤버들에게 부탁할 것 같다. 이석훈의 목 상태가 좋으면 아마 부탁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