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세상 겸손한 망언.."나도 이렇게 연기 잘하고 싶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14 16: 59

배우 허성태가 세상 겸손한 SNS 글을 남겼다. 
허성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나도 이렇게 연기 잘하고 싶다 ㅠ #우수빈 #신의한수귀수편 #뚱보사범 #안용주”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사진은 카카오톡 메시지 창을 캡처한 것. 사진에서 배우 우수빈은 이모티콘 표정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허성태는 이를 칭찬하며 자신의 연기를 채찍질해 눈길을 끈다. 

한편 허성태는 권상우, 우도환, 김희원, 김성균, 원현준 등과 함께 영화 ‘신의 한수: 귀수편’에 출연했다. 이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지난 7일 개봉해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7만 1,020명을 기록하며 개봉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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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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