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데뷔 10주년 자축..걸그룹 우정 얕보지 마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14 16: 31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이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지숙, 오승아, 조현영, 정윤혜, 노을은 14일 각자의 SNS에 “Happy Birthday to #RAINBOW #레인보우 의 10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오늘 17:00 V라이브 DSP 채널에서 만나요! 우리 함께 #Aurora 오픈 카운트다운해요 수험생 여러분들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똑같이 남겼다. 
지난 2009년 데뷔한 레인보우는 큐티와 섹시를 오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소속사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를 결정했다. 

이후 멤버들은 연기 등 개인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럼에도 멤버들의 생일에 함께 모여 파티를 여는 등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깜짝 재결합을 알렸다. 14일 오후 데뷔 10주년 스페셜 싱글 'OVER THE RAINBOW’를 발표하며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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