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X한혜진X화사, 공기놀이→말뚝박기까지...'여은파'가 또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1.14 16: 38

'나 혼자 산다'에서 '여자의 은밀한 파티(이하 여은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내일(15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나래, 한혜진, 화사의 '여은파'가 다시 한번 펼쳐진다.
지난주 '나혼산'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와 포털 메인을 장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돌아온 '여은파'.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이번엔 공기놀이, 말뚝박기 등 치열한 게임 시간을 가지며 더욱더 깊어가는 파티의 밤을 보여준다고.

[사진=MBC 제공] 코미디언 박나래, 모델 한혜진,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나 혼자 산다'에서 '여자의 은밀한 파티'를 벌인다.

공기놀이의 두 번째 판을 시작한 세 사람. 박나래와 한혜진은 남다른 공기 실력을 자랑하는 화사를 저지하기 위해 세상 유치한 방해 공작을 펼쳐 환장 케미를 선보인다.
여기에 "동작 그만, 밑알 빼기냐"라고 외치며 나타난 '나혼산' 표 아귀의 존재로 인해 공기놀이는 미궁 속에 빠지게 된다고. 과연 '여은파' 공기 타짜의 명예를 가져갈 최종 승자는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여은파' 멤버들은 공기놀이에 이어 말뚝박기에 도전하며 예상치 못한 웃음으로 꿀잼을 선사한다. 호기롭게 말뚝박기에 나섰지만, 막강한 길이를 자랑하는 한혜진 덕분에 박나래와 화사는 졸지에 '출발 드림팀' 버금가는 도전과제를 떠안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유발한다. 한혜진은 흡사 인간 '안시성' 같은 놀라운 수비력으로 모두를 좌절하게 만들며 안방극장을 박장대소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일 밤 11시 10분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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