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남친이 찍어줬나?..대만에 널리 알린 한국 미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14 16: 53

‘하트시그널2’ 출신 오영주가 대만을 빛냈다. 
오영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I love Taiwan 내일 유튜브에 영상 올라가요 여행시 스킨케어 팁도 같이 올라가지요 히히”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오영주는 대만 곳곳을 다니며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고자 하는 일 다 잘 되게 해주세요. 내년 대박 기원”이라고 적힌 풍등을 날리며 소원을 빌어 눈길을 끈다. 

오영주는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2’에 나와 뛰어난 스펙과 사랑스러운 미모로 남자 출연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미스틱스토리는 "오영주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역량을 방송, 유튜브, 라디오,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그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김이나, 김영철, 서장훈, 기안84, 하림, 정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박재정, 민서, 박혁권, 태항호, 한채아, 고민시, 김시아 등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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