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HIP' 무대 최초공개… "'reality in BLACK'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 [V라이브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1.14 20: 32

마마무가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팬들과 만났다. 
14일에 방송된 V라이브 'MAMAMOO [reality in BLACK] FAN SHOWCASE' 에서는 마마무가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솔라는 "오늘 날씨가 너무 추운데 많은 무무들이 와주셨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솔라는 휘인에게 "기분이 어땠냐"라고 물었다. 

휘인은 "이번 앨범이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별은 "포 시즌 포 컬러 프로젝트가 끝난지 얼마 안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화사는 "방금 무대를 하며 여러분의 응원소리를 들으니까 집에 있는 것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별은 "6시에 'reality in BLACK' 전곡이 공개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화사는 "여기서 듣는 것도 새로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별은 "정규 11곡을 다 들으면 40분 정도 걸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화사는 "역시 월성기획 대표답다. 지금 무무들이 스밍을 돌리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팬들은 그렇다고 답했다. 
화사는 "'우린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라는 곡을 드라이빙 하면서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문별은 "나는 'Better'을 많이 듣는다. 쫙 하고 올라오는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휘인은 즉석에서 바로 'Better'을 불렀다. 휘인은 "나는 '4X4ever'를 많이 듣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화사는 "성대 나가는 부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휘인은 "'4X4ever'를 부르면서 다 같이 고음을 하는 부분이 있었다. 근데 내가 못할 것 같다고 이야기해서 아마 솔라 언니가 많이 불렀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솔라는 "어쩐지 계속 그 부분만 시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마마무는 새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HIP'의 뮤직비디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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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라이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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