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엔플라잉 재현, 친누나 재경위해 깜짝인사 "레인보우 10주년 축하해"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14 21: 32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가 출연한 가운데 김재경 친 동생인 엔플라잉 멤버 재현이 깜짝 축하인사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V앱 'IDOL RADIO 아이돌 라디오-드림 of 레인보우 (스페셜 DJ 위너 강승윤) 편이 그려졌다. 
레인보우가 한 명씩 등장했다. 김재경은 빨간색 레드컬러로 입장하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은 러블리를 담당하는 고우리가 주황색 오렌지 컬러의 모습으로 입장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막내 조현영은 노란색을 담당한다며 귀여운 모습으로 상큼발랄하게 입장했다. 
계속해서 만능매력을 가진 김지숙이 초록을 담당한다며 그린 컬러의 모습으로 입장,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노을이 파란색을 담당한다며 청량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 이어 청순을 담당하는 오승아가 남색을 담당한다며 환하게 입장했다. 마지막으로 보라색을 담당하는 천윤혜가 입장하면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레인보우는 완전체 단체컷 포즈를 취하며 팬들을 향하 사랑의 총알과 볼 하트포즈로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분위기를 몰아, 김재경 친 동생인 엔플라잉 재현이 깜짝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재현은 "엔플라잉도 여든살 까지 하기로 했다, 레인보우도 한 색깔이 빠지면 안 되듯이, 다 함께 뭉쳐 오래 해주길 바란다"면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재경은 "오로란 곡은 너 없었으면 탄생 못 했을 것, 10주년 앨범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너희 10주년 때 누나들이 많이 도와주겠다"며 훈훈한 남매애를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