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귀수편' 권상우→김희원, 수험생 응원 위해 교복 무대인사 [Oh!쎈 컷]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1.15 08: 25

박스오피스 도장깨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의 한 수: 귀수편' 주역들이 직접 교복을 입고 예비 수험생들과 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들에게 고생했다는 격려 메시지를 전하며, 수능 이후 시험 스트레스 타파 영화로 등극을 예고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역들이 사활을 걸고 수능을 치룬 수험생들에게 고생했다는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예비 수험생들과 수능을 치룬 수험생들을 위해 교복을 착용하고 스페셜 무대인사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허일도’ 김성균, ‘부산잡초’ 허성태는 교복을 착용한 인증 사진을 통해 시험에 지쳤을 수험생을 응원했다. 이어 지난 11월 14일 목요일 수능 당일 ‘귀수’ 권상우, ‘똥선생’ 김희원, ‘장성무당’ 원현준과 리건 감독은 교복을 입고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예비 수험생들에게 직접 다가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권상우는 “예비 수험생 여러분을 위해 오늘 무대인사에 교복을 입고 등장해 봤다. 저희 영화 보시면서 스트레스 모두 풀고 가시길 바란다“, 김희원은 “앞으로 수능 준비를 열심히 해야 할텐데, 저희 영화 보시고 모든 스트레스 싹 풀리시길 바란다“ 등 사활을 걸고 수능을 준비 해야 할 예비 수험생에게 진심 담은 메시지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영화의 주연 배우들은 15일 수능을 치룬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5세 이상 관람 등급으로 수학능력시험 종료 이후 시험에 지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해소시킬 수 있는 안성맞춤 영화로 더욱 폭발적인 입소문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의 박스오피스 도장깨기도 주목 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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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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