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이하정 아나운서가 딸 유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흐리고 추운 날씨지만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담인 오늘도 맑음이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담 양은 프릴 원피스를 입고, 코사지 핀을 달고 있다. 유담 양의 깜찍한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유담 양은 엄마, 아빠를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웨딩 마치를 울렸다.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고, 지난 6월 유담 양을 낳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