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측 "성현아, '후계자들' 출연..노포 후계자 도전"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15 15: 22

배우 성현아가 TV조선 '손맛 전수 리얼리티-백년의 맛, 후계자들'(이하 '후계자들')에 출연한다.
TV조선 측은 15일 OSEN에 "성현아가 '후계자들'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후계자들'은 노포 식당에서 비법을 전수받고 최종 후계자로 선정된 1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중 방송 예정이다. 

'후계자들'의 MC는 방송인 오상진과 붐이 맡았다. 성현아는 창업을 지원받기 위한 도전자로 나선다. 최종 후계자로 발탁되기 위해 4주간 미션을 거칠 예정이다.
성현아는 최근 MBN '모던 패밀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사랑과 활동 재개에 대한 의욕을 드러낸 바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