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측 "솔로 가수 컴백 NO..음원 프로젝트 보컬 참여한 것"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15 18: 51

걸스데이 방민아 측이 솔로 가수 컴백설을 부인했다. 
방민아의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15일 OSEN과 전화 통화에서 “민아가 가수로서 본격 활동을 재개하는 건 아니다. 좋은 음원 프로젝트에 보컬로 참여한 작업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방민아가 이 달 중 새로운 솔로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지만 소속사 측은 솔로 컴백이 아닌 음원 프로젝트에 보컬로 힘을 보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방민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2010년,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기를 시작했고,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서 배우 활동을 겸했다. 
지난 3월에는 조우진, 강기영 등이 속한 유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 방민아로 행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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