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3살 딸로 빙의?..배도라지청 먹는 깜찍한 애둘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15 22: 30

방송인 김빈우가 딸보다 깜찍한 매력을 노렸다. 
김빈우는 15일 자신의 SNS에 “나의 최애템 배도라지청 다음주 월요일에 만나유 #최애템 #배도라지청 #애둘맘 #맘스타그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빈우는 배도라지청을 맛있게 쪽쪽 빨아먹고 있다. 달고 맛있는 듯 어린아이들이 초콜릿을 먹는 듯한 표정까지 지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2년 뒤인 2017년 8월에는 첫째 딸을 낳았고 지난해 11월엔 건강하게 둘째 아들까지 출산했다. 
SNS를 통해 훈남 남편과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공개해 온 그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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