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더보이즈,"소녀시대처럼 각자 분야 갖고파"  포텐 터질일만 남았다[V라이브 종합]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15 22: 35

'스타로드'에서는 더보이즈가 출연, 꿀잼 회식을 진행햇다. 
15일 오후 방송된 V앱 '스타로드'에서는 더 보이즈가 출연, 식탁에 차려진 만찬을 먹으면서 먹방과 인터뷰를 동시에 진행했다. 
너무 먹는 것에 집중하는 선우에게 제이콥이 눈치를 주자 선우는 "재미있게 먹어야 해요?"라면서 제작진을 쳐다봤다." 아무 부담 갖지 말라는 제작진의 말이 이어졌지만, 주학년은 "먹기만 하면 재미가 없다고 하면서 제작진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 코너를 이어갔다. 선우가 뽑은 질문은 더보이즈로 이뤄내고 싶은 것이었다. 

선우는 "위로 받을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주학년은 실직적인 소망으로  "1위를 하고싶다"는 야망을 비췄다. 이어 영훈은 "더보이즈로 이뤄내고 싶은 거 소녀시대처럼 각자 한명씩 전문할 수 있는 분야가 생길 수 있는 것이랑 고척돔에서 개인들의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에릭은 "LA에 있는 어머니와 친구들이 볼 수 있는 해외 콘서트, 그리고 가요 대상같은 수상을 하는 것과  전체 멤버들이 다치지 않고 오랫동안 활동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는 영훈의 부상을 생각나게 해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 영훈은 부상으로 활동을 멈춘 상태다.  이에 주학년이 "LA에 가고 싶으면 영상 편지를 남겨 달라"고 요청을 했다. 
이어서 더보이즈의 매력을 말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선우은 "포텐들이 각자 하나씩 다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했다. "아직 터지지 않았다"는 제이콥의 말에 선우는 "기대하세요,:라고 말을 이었다. 주학년도 "비쥬얼이 더보이즈의 가장 큰 매력이자 강점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진짜 비쥬얼을 완벽하다"며 멤버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주연은 콜라처럼 청량감 있고 톡톡 튀는 매력이 있다고 했고, 제이콥은 아직 보여준 모습이 많지 않않기 때문에 많은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그룹이라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annd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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