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子 루인과 행복한 일상 "까꿍이 때만 나는 아가 냄새"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16 08: 15

배우 김효진이 둘째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감효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 냄새. 딱 요런 까꿍이 때만 나는 냄새. 루이7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둘째 아들 루인 군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김효진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반면, 루인 군은 엄마 김효진을 쳐다보는 중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효진이 루인 군의 머리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모자의 평화로운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지난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출산했고, 지난 4월에는 둘째 아들 루인 군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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