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아내인 가수 간미연과 떠난 신혼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황바울은 지난 15일 자신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으면 그림이 되는 곳.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자고 힐링 하는 중. #신혼여행 #이제 #나도 #유부 #가장의 #무게 #여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바울 간미연 부부는 노을이 지고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루엣 밖에 보이지 않는 사진이지만, 이들 부부의 달달한 애정이 느껴진다.
![](https://file.osen.co.kr/article/2019/11/16/201911160837772099_5dcf387805c2a.jpg)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혼여행 행복하게 보내세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오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황바울 간미연 부부는 지난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웨딩 마치를 울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황바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