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나혼자산다’ 여은파 일러스트를 공개 자랑했다.
한혜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this 안타깝지만(?) 이건 제가 그린게 아니구요^^; @gobom_illust 님이 그리신 작품입니다^^ 너무 예뻐서 제 인스타에 담아봤어요~^^ 여은파와 조지나, 사만다, 마리아 그리고 말뚝박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나혼자산다’ 여성 멤버인 한혜진, 박나래, 마마무 화사의 일러스트컷. 세 사람은 각각 사만다, 조지나, 마리아로 변신해 화려한 복고풍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전날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에피소드를 그림화한 것.
박나래의 생일을 기념해 모인 이들 세 사람은 공기 놀이부터 말뚝박기까지 화끈한 놀이문화를 선사했다. 박경의 라디오에 즉석에서 사연을 보내 한혜진의 문자가 소개되는 등 예측불허의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유쾌한 불금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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