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x손미나x박은영, 미녀 아나운서들 뭉쳤다..지성 겸비한 꽃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16 09: 42

미녀 아나운서 서현진, 손미나, 박은영이 뭉쳤다. 
서현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늘 후배들 삶에 영감을 주는 선배님 @minaminita1202 쿠바에서 살사를 배우고 이태리에서 단기 어학연수를 하고, 요즘은 디지털 디톡스를 시도 중인 그녀. 멋지게 나이드는게 뭔지 고민하는 요즘, 선배를 보면 그냥 원래 멋진 사람이 나이들면 그대로 멋진거구나 싶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어제 대화 중 요가/명상과 건강한 먹을거리, 심플한 삶에 대한 아이디어는 워낙에 내 관심분야라 특히 반가웠다. 선배랑 같이 수련할 날을 꿈꾸며 #광화문맛집 #나무가있는집 #두부전골이예술 #손미나 #박은영 #멋진여자들 #내가가는길이꽃길이다 #책추천”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손미나, 박은영, 서현진이 식탁에 둘러앉아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건강한 음식과 대화가 알찬 듯 세 사람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서현진이 적은 늘 후배들 삶에 영감을 주는 선배는 손미나다. KBS 24기 공채 출신인 그는 지난 2007년 퇴사한 뒤 작가로 데뷔해 다양한 여행 에세이를 출간했다. 지난 2006년에는 스페인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으며 바르셀로나 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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