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라이머, "마치 우리 결혼식처럼" 연인같은 부부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1.16 10: 05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치 우리 결혼식이었던 것처럼 As if it was #his own wedd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모와 라이머가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품에 꽃을 가득 안고 얼굴에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 SBS 기자 출신이자 통역사로 활동 중인 안현모는 최근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과 잘 맞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해 내 결혼 생활이 불행하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 남편과 있으면 편안하고 포근하고 듬직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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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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