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빈우가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몸매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0회차 PT. 저는 하체운동을 주로 하는데요~ 허리 부상으로 두 달 운동을 못했어서 강도를조금씩 올리고 있어요. 뭐든 꾸준히 하는 게 제일 어렵지만 가장 효과적이라는 거.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운동하는여자 #운동 #애둘맘 #맘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세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우는 헬스장에서 PT를 받고 있다. 편안한 티셔츠와 레깅스 차림으로 여러 가지 운동을 하면서 몸매를 다지는 중이다. 그의 탄탄하고 다부진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https://file.osen.co.kr/article/2019/11/16/201911161437779409_5dcf8f2dc0965.jpg)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이후 2017년 첫째 딸을 낳았고, 지난해 11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