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vs 악뮤 vs 아이유, '음악중심' 1위후보..예측불허 제대로 붙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16 15: 45

‘음악중심’ 1위를 두고 음원 강자들이 제대로 맞붙었다.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1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러브 폼’의 아이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의 악동뮤지션, ‘불티’의 태연이 주인공. 
세 팀 모두 믿고 듣는 뮤지션이자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씹어먹는 강자들이다. 이런 세 팀이 ‘음악중심’에선 어떤 결과를 낼지 팬들의 생방송 문자 투표가 더욱 키포인트로 떠올랐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마마무, 네이처, 현아, DAWN(던), 갓세븐, 빅톤, 권인하, 아리아즈가 출연한다. 또한 BDC, 스윗소로우, 사우스클럽, 인투잇, 루리, 밴디트, 동키즈, 온리원오브, 희나피아, HYNN(박혜원)이 나와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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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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