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가 좋아할 거라고"..방탄소년단 지민, 양털모자로 뽐낸 겨울패션[★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11.17 16: 26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독특한 겨울 패션을 뽐냈다. 
지민은 지난 16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이거 쓰고 등장하면 호석이 형이 아미가 좋아할 거라고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에는 지민의 겨울 패션이 담겨 있다. 지민은 검정색 마스크와 함께 얼굴을 가릴 정도의 양털 모자를 쓰고 있다. 지민은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따뜻해 보이는 패션으로 개성을 뽐낸 지민이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월드투어 파이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seon@osen.co.kr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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