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미우새', 야구 한일전 중계 결방..'뭉찬' 축구 중계→지연편성[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1.17 17: 42

'프리미어12' 결승전과 '2019 두바이컵' 중계로 인해 SBS '집사부일체'와 '미운 우리 새끼'가 결방하고, JTBC '뭉쳐야 찬다'가 늦게 방영된다. 
1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6시 25분부터 '2019 WBSC 프리미어 12 결승전' 중계가 방영된다. 당초 방영 됐던 '집사부일체'와 '미운 우리 새끼'는 자연스럽게 결방하고 중계가 끝난 오후 10시 25분 부터는 'SBS 8 뉴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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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결승전'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한국은 일본과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이날 한국은 양현종이 선발 등판에 나선다. 
'뭉쳐야 찬다'는 결방이 아닌 지연해서 방영 될 예정이다. 같은날 JTBC는 오후 8시 30분 부터 '2019 두바이컵 올릭핌 축구대표 친선대회'를 중계한다. 오후 9시에 방영되던 '뭉쳐야 찬다'는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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