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펀딩' 강하늘X유인나, 오디오북 녹음 완료..달달 귀호강 보이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11.17 19: 08

배우 강하늘이 드라마 촬영 중 오디오북 녹음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시즌1 마지막회를 맞아 지난 3개월 간의 여정을 결산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앞서 만남만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던 강하늘과 유인나의 오디오북 제작 과정도 공개됐다. KBS2 '동백꽃 필 무렵' 촬영으로 한창 바쁜 강하늘은 오디오북 녹음실에 극 중 용식이의 의상인 경찰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를 낭독하기로 결정한 두 사람은 "오디오북이 많이 팔렸다. 대충 만들면 안된다"며 각오를 다졌다.
본격적인 녹음에 들어간 두 사람은 명불허전 달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며 오디오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5일에 공개된 두 사람의 오디오북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mk3244@osen.co.kr
[사진] '같이 펀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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