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12월 28일 데뷔 10주년 팬미팅 개최..19일 티켓 오픈 [공식]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19 08: 21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전효성이 오는 12월 28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로 데뷔해 가수,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2019 전효성 팬미팅 [STARLIGHT]'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효성은 팬미팅에서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신곡 'STARLIGHT'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JTBC '오늘의 운세'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착실히 팬미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 1월 개최된 팬미팅에서 스스로 대관부터 기획까지 모든 비용과 준비를 혼자 해내며 팬 사랑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전효성이 이번 팬미팅에서는 또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2019 전효성 팬미팅 [STARLIGHT]’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19일 오후 6시부터 판매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JHS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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