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그린' 전효성, 카리스마→로맨스 다 되는 '연기 샛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19 10: 47

걸그룹 시크릿에서 배우로 전향한 전효성이 달콤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전효성과 최규진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첫 화가 지난 15일 공개됐다.
‘내 마음에 그린’은 전효성이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전효성은 “본의 아니게 휴식기를 가지면서 일에 대한 갈망이 컸고, 이번 작품을 남다른 각오로 하게 됐다”는 각오를 밝혔다.

방송화면 캡처

전효성은 한서린 역을 맡아 천재 드라마 감독 연기를 선보였다. 현장의 많은 스태프들을 카리스마 있게 지휘하는 모습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전효성은 어린 시절 단짝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최규진(차수혁 역)과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달콤한 로맨스 연기도 선보인다.
전효성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는 ‘내 마음에 그린’은 오는 29일까지 총 6부작으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