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뒤태만 봐도 숨멎..등판도 잘생긴 인간 다비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19 11: 09

엑소 세훈이 그림 같은 뒤태를 뽐냈다. 
세훈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푸른 하늘과 강을 곁에 두고 늠름한 뒤태를 자랑하고 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세훈의 멋진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절로 감탄하게 만든다. 
세훈은 엑소 멤버 찬열과 함께 지난 7월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를 발매했다. 트리플 타이틀 곡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를 비롯해 세훈&찬열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담은 총 6곡이 담겨 국내외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그는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에 합류해 유재석, 김종민, 박민영, 구구단 세정, 이승기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에피소드당 평균 60분으로 대폭 축소된 러닝타임 덕에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박진감으로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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