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x유선호 '아이돌다방', 시즌2 제작 확정..이진혁·빅톤·CIX 출연 [공식]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19 11: 31

신화 앤디, 유선호의 ‘아이돌다방’이 시즌 2로 돌아온다.
라이프타임 채널과 올레tv모바일 측은 최근 아이돌 맞춤형 토크쇼 ‘아이돌다방’의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 앞서 '아이돌다방'은 시즌 1에서 펜타곤, 오마이걸, 위키미키 등 다수 아이돌의 진솔한 토크로 사랑받은 바 있다.  
‘아이돌다방’ 시즌 2는 첫 방송을 앞두고 이진혁, 빅톤, CIX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 앨범을 들고 찾아온 게스트들의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와 진지한 음악 토크를 통해, 가수도 팬도 힐링되는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이돌 조상’ 신화 앤디와 ‘아기 아이돌’ 유선호, 일명 ‘MC 선호즈’의 20년 나이 차를 뛰어넘는 훈훈한 케미도 시즌 2의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은 첫 번째 시즌에서 진심 어린 공감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으로 아이돌들의 속마음을 이끌어내는 진행을 펼쳤다. 시즌 2에서는 그간 갈고 닦은 케미와 입담으로 더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아이돌다방’은 앤디와 선호가 바리스타로 변신, 바쁜 스케줄로 지친 아이돌들에게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물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5일 오후 8시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KT 올레tv모바일에서는 오는 12월 3일 오전 11시에 선공개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아이돌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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