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2 '동백꽃', 3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2위는 '어하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19 14: 08

‘동백꽃 필 무렵’이 3주 연속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지켰다.
19일 굿데이트코퍼레이션에 따르면 11월 2주차(2019년 11월 11일~11월 17일)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는 KBS2 ‘동백꽃 필 무럽’이 차지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극 중 까불이 검거, 강하늘에게 눈물의 이별을 고한 공효진, 성인이 된 김강훈 등의 에피소드가 화제를 모으며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9.76% 상승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공효진이 1위를, 김강훈이 5위, 강하늘이 6위에 올랐다.

KBS 제공

드라마 화제성 2위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였다. 지난 방송에서 자아를 잃은 김혜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김혜윤이 2위, 로운이 3위, 이재욱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KBS2 ‘조선로코-녹두전’은 드라마 화제성 3위에 랭크됐다. 장동윤과 김소현은 출연자 화제성에서 각각 4위, 8위를 나타냈다.
JTBC ‘보좌관’이 드라마 화제성 4위에 올랐고, 5위에는 tvN ‘유령을 잡아라’가 이름을 올렸다. 6위는 tvN ‘날 녹여주오’가 차지했으며, 7위와 8위에는 각각 JTBC ‘나의 나라’와 SBS ‘배가본드’가 올랐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