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시애틀 적신 트로트 여신.."긍정의 힘은 어마어마하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19 18: 44

‘미스트롯’ 홍자가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냈다. 
홍자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긍정의 힘은 어마어마하다는 진리 #홍자 #시애틀은새벽 #홍나잇 #홍자는잘있다2”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무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홍자는 ‘내일은 미스트롯’ 현수막을 배경으로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있다. 진심을 다한 열창 덕에 그의 표정에는 짙은 감성이 엿보인다. 

미주 투어 중인 그는 송가인, 정미애, 정다경, 숙행, 김소유와 함께 LA에 이어 하와이, 시애틀에서까지 콘서트를 마쳤다. 메릴랜드와 뉴욕 공연도 앞두고 있다. 
또한 홍자는 송가인, 정미애, 정다경, 숙행, 김소유, 박성연, 두리, 하유비와 함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9일 청주를 시작으로 11월 30일 그리고 12월 1일 서울, 12월 8일 울산, 12월 14일 인천, 12월 28일 수원 등 다양한 지역에서 트로트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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