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스페셜 방송 2회 편성…강하늘X공효진 일주일 더 본다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19 17: 57

‘동백꽃 필 무렵’이 일주일 더 시청자들과 만난다.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특별편으로 방송된다. 기존 20부작을 2회 분량으로 재편집한 내용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최고 시청률은 지난 13일 방송된 34회가 기록한 20.7%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KBS 제공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이의 폭격형 로맨스 "사랑하면 다 돼!" 이들을 둘러싼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가슴 따뜻한 로맨스에 연쇄 살인마 ‘까불이’를 찾는 추리 요소가 곁들여지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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