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차차차' NCT127쟈니X박규선X심연석, NEW골미남 '합류'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19 22: 18

새로운 멤버로 개그맨 박규선, 배우 심연석, NCT127 쟈니가 합류됐다.
1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다함께 차차차'에서 새로운 라인업이 구성됐다.
지난주 완전히 좌초되어버린 골미남이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감독 이천수는 특단의 조치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 했다. 32대 1 패배 후 멤버들이 다시 모였고 이수근은 "어디가서 말 못한다"며 민망해했다. 딘딘 역시 "사람들이 거짓말이라며 믿지 못하더라"며 폭소하게 했다. 

정세운은 "평생 2군 할 수 있겠다 위기감 느꼈다"며 "늦은밤까지 연습해 자신감이 올라왔다"고 했다. 유승우 역시 "골감각을 높이기 위해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2명에서 7명이 모이자 모두 "방출된 거 아냐"며 걱정, 이수근은 "해외 스케줄 때문,절대 방출된 것 아니다"고 오해하지 말라고 했다. 이천수는 "승리 위해서 전력보강 필요하다"면서 먼저 32골을 내어준 골키퍼가 가장 급하다고 했다. 이에 장문복은 민망한 미소를 지었다.  
1군과 2군에 변화를 안겨줄 새로운 라이언이 소개됐다. 골키퍼로 개그맨 박규선이 등장, 그는 어릴 때 골키퍼 출신이라 했다. 이어 NCT126 쟈니가 합류했다. 배구선수 출신인 그는 "안 들어가면 되니까 다 쳐내겠다"면서 같은 골키퍼를 맡을 것이라 했다. 계속해서 이수근은 "이미 연예인 사이에서 유명한 연예인 풋살리그 MVP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라며 배우 심연석을 소개, 그는 U-14유소년 대표출신으로 마무리까지 완벽한 실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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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함께 차차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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