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공효진 "내 할 일 열심히 했다..남은 건 마지막 방송 뿐"[★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1.20 07: 38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솔직 담백한 소감을 밝혔다.
공효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세상엔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난 내할 일을 열심히 했고 남은건 내일과 모레 마지막 방송뿐이네. 참 고마웠고, 수고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공효진의 셀카를 담고 있다. 자연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공효진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으로 열연했다. 종영까지 단 2회(PCM 기준 4회)만을 남겨둔 상태다.
/nyc@osen.co.kr
[사진] 공효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