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아내의 맛’ 출연 소감 “가족 예쁘게 봐줘서 감사해..잘 챙기며 살게요”[★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1.20 07: 49

배우 김빈우가 ‘아내의 맛’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빈우는 20일 자신의 SNS에 “저희가족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잘 챙기며 살게요 남편도 딸도 아들도 나나도. 안녕히 주무세요. 가족 관심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김빈우 가족이 둘째 아들 원이의 돌잔치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빈우는 남편, 그리고 연년생 남매 율과 원과 함께 촛불을 끄는 모습.

김빈우는 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 가족과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편지를 읽으며 둘째 임신 후 경제적으로 힘들어 제대로 태교를 못했다며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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