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금자리"…남보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소감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20 11: 22

배우 남보라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소감을 밝혔다.
남보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새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무실에 앉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서류 봉투를 찍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남보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남보라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남보라는 대중을 사로잡는 밝은 에너지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매력적인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온 나보라가 자신의 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남보라는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한 뒤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등과 드라마 ‘용의자’,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내 마음 반짝반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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