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된 이주연, 정아 아들 안고 행복..애프터스쿨 우정ing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20 15: 07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같은 그룹 멤버였던 정아의 아들을 만났다.
이주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정아언니네 가서 주훈이 만난 날.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조심스레 아기를 안고 있다. 아기는 편안한 듯 이주연의 어깨에 기댄 모습이다. 이 아기는 지난달 12일 태어난 정아의 아들로, 이주연에게는 조카가 되는 셈이다.

한편 이주연은 애프터스쿨을 나간 뒤,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펼쳤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주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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