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미모"…김연아, 여유로운 오후 [★SHOT!]

‘피겨퀸’ 김연아가 여전히 예쁜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쓱쓱”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펜을 들고 휴대전화에 뭔가를 쓰고 있는 듯한 김연아는 어딘가에 시선을 두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김연아의 미모는 여전하다.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레드립과 네일 아트로 포인트를 줬다.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비주얼 퀸’ 그 자체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쳤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