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두 아이 엄마 맞아? 출산 6개월만 되찾은 모델 몸매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20 17: 24

TV조선 이하정 아나운서가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하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또 자르러 가야할지 조금 길러야할지 고민하다가.. 출산 후 머리가 너무 빠지니 아무래도 자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계속 단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화장실 한 켠에 부착된 거울에서 전신 사진을 찍는 중이다. 이하정은 짧은 트위드 재질 원피스에 앵클 부츠를 매치, 세련되고 기품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이하정은 최근 출산을 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으로 타이트한 원피스도 완벽 소화하는 중. 짧은 의상 아래로 드러낸 각선미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웨딩 마치를 울렸다.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고, 지난 6월 유담 양을 낳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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