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가 아이슬란드에서 화보같은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오늘 소녀시대 출신인 가수 제시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수요일의 바람"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시카는 민들레홀씨를 들고 한 쪽 눈을 가리며 소녀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마치 화보집이 된 듯한 그녀의 일상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제시카는 걸그룹 소녀시대 탈퇴 후 코리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직접 브랜드를 론칭한 사업가이자 가수, 배우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지난 9월에는 프로듀서 기리보이와 발매한 신곡 ‘잠들기 전에 전화해’를 발매해 오랜만에 가수로서 활동했으며 지난달 11일에는 미국 대형 소속사와 함께 자신이 집필한 소설 2020년 ‘샤인(Shine)’을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팔방미인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