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김수미, 할배3인방에 급 TEST 제안 "총알새송이로 창작요리 만들어"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20 20: 35

김수미가 할배3인방에게 갑작스럽게 모의고사 테스트를 제안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반찬'에서 먼저 김수미는 첫번째 바찬으로 '불꼬막무침'을 선택했다. 스트레스 확 풀리는 매운맛에 대해 모두 기대감을 보였다.
먼저 꼬막부터 해감을 시작했다. 해감된 꼬막을 준비해 바로 삶아냈다. 시작부터 속이 끓는 요리가 진행된 가운데, 양념장을 시작했다.어간장과 양조간장을 함께 준비해 각각 두 큰술, 세 큰술씩 빅볼에 넣었다. 이어 다진 마늘을 반 큰술넣은 후 고춧가루는 다섯 큰술로 듬뿍 넣었다. 매운 맛을 추가하기 위해 고추장 반 큰술도 추가했다. 김수미는 생각보다 되직하다면서 어간장 두 큰술을 더 추가했다. 풋고추와 홍고추, 쪽파, 부추, 미나리도 잘게 썰어 양념장에 넣었다. 

김수미는 "익어서 입벌린 꼬막을 건져내서 씻으면 퇴학이다"고 했으나 모두 이를 귀담아 듣지 않아 폭소하게 했다. 보글보글 끓어 잘 삶아진 꼬막을 건져냈다. 이어 접시에 예쁘게 올린 후 양념장을 위헤 담아 모양을 완성했다. 마무리는 통깨가루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다음으로 총알새송이 볶음을 만들기로 했다. 김수미는 "지금까지 배운 걸로 테스트, 본인들이 알아서 한 번 요리를 해봐라"며 급 모의고사를 제안했다. 예고하지 않았던 창작요리 시험에 모두 긴장했다. 재료는 총알 새송이로, 부재료들과 함께 직접 볶음요리를 만들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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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미네반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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