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2'민환♥율희,부부요가中 비명…"짱이 고래 잡아주고 싶었는데"[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20 21: 17

'살림하는 남자2' 민환이 부부요가를 하며 특유의 뻣뻣함으로 선생님의 지적을 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2'에서는 쌍둥이 임신으로 몸이 불어 힘들어하는 율희를 위해 민환이 부부요가수업을 참석했다.
민환과 율희가 산모들을 위한 부부요가에 참여 했다. 율희는 짱이를 낳고 산후통을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쌍둥이는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 라면서 태교 걱정을 했다. 민환은 요가를 하기에 앞서 나 이런거 진짜 못하는 데 하고 걱정을 했지만, 이내 앞서 명상을 하면서 심신을 다스리는 동장에서는 쉬울 거 같다는 안도의 미소를 었다.하지만 동장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선생님의 지적을 받았고, 최양락은 역시 최서방은 지적을 받고 마는구만 이라고 하면서 웃었다. 

민환과 율희는 요가를 같이 했던 옆 커플과 함께 육아와 태교에 대한 팁을 나눴다. 이어 민환은 태어나자마자 아들 고래를 잡아주고 싶었는데 그걸 못했다. 나는 초등학교 때 했는데 무척 무서웠다. 라고 했고 옆 커플의 남편도 저도 고래를 늦게 잡은 편이라서 고생을 했다고 공감했다./anndana@osen.co.kr
[사진] KBS '살림하는 남자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