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FA 빅3 '비디디' 곽보성, 젠지 전격 합류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11.20 21: 54

젠지 2020시즌 첫 번째 FA는 '비디비' 곽보성이었다. FA 빅3 중 하나였던 '비디디' 곽보성이 2020시즌부터 젠지의 유니폼을 입는다. 
젠지는 20일 오후 스트리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앰비션' 강찬용의 방송을 통해 2020시즌 멤버를 공개했다. 구체적인 계약기간과 조건은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FA 빅3 중 하나인 '비디디' 곽보성이 가장 먼저 새로운 식구로 합류했다. 곽보성은 이번 이적시장서 '칸' 김동하, '클리드' 김태민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최대어였다. 2019시즌 팀 성적에 개인 성적은 KDA 3.6으로 아쉬웠지만 FA로 나온 미드 라이너 중에서는 최고로 평가받았다. 

'앰비션' 강찬용은 "밖에 어마어마한 선수들이 있다. 첫 번쩨로 소개할 사람은 미드 '비디디' 선수다"라고 비디디 곽보성의 영입을 소개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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