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스토리’ ‘비주얼’을 강조한 수집형 RPG ‘엑소스 히어로즈’를 출시했다.
21일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엑소스 히어로즈’를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 ‘엑소스사가’ 등 특색 있는 게임으로 알려진 우주가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이다. 100여 명의 개발진이 약 2년 간 힘을 쏟았으며 15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주인공 ‘제온’과 동료 ‘아이리스’ ‘글렌’ 등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이 중심이다. 방대한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비롯해 PvP(유저간 대전) 및 레이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돼있다. 또한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엑소스 히어로즈’는 개발사 특유의 기법으로 표현된 3D 그래픽과 작곡가 ESTi 및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이 참여한 사운드가 도입돼 유저들의 플레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사 녹음에는 남도형 김현지 등 유명 성우진이 참여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