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귀수편' 200만 돌파, 권상우→우도환 화끈한 송판 격파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1.22 14: 14

한국 최초 바둑 액션 프랜차이즈의 탄생을 알리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우들의 센스 넘치고 흥 넘치는 스페셜 감사 영상이 공개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22일 오후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화끈한 액션, 긴장감 넘치는 대국, 만화 같은 재미까지 범죄 액션의 정수를 보여준 '신의 한 수: 귀수편'은 200만 관객 돌파와 동시에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활약한 주역들이 흥행 소식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영상에 참여했다. 배우들은 각자 개성 있는 방식으로 200만이라 쓰여진 송판을 시원하게 격파 시켜 웃음을 유발한다. 
허성태는 배우 이중옥의 도움을 받아 콩트를 촬영했고, 우도환은 드라마 '나의 나라' 분장을 한 채 인증샷을 보내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끼게 했다. 만화 찢고 나온 듯 강렬한 개성의 영화다운 흥행 도장깨기 영상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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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200만 돌파 스페셜 감사 영상, 영진위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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