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폭풍 SNS "'나를 찾아줘' 녹음중"..소탈한 영애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22 19: 54

배우 이영애가 자신의 하루를 소탈하게 공개했다. 
이영애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찾아줘 녹음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녹음실 현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나를 찾아줘’의 더 높은 퀄리티를 위해 이영애는 물론 스태프들의 열정이 엿보인다. 
이영애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영화 ‘나를 찾아줘’로 컴백했다.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작품이다.

이영애는 극 중 잃어버린 지 6년이 지났지만,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는 엄마 정연을 맡았다. 아이를 봤다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향한 낯선 낚시터,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자신을 경계하는 사람들 사이에 놓인 정연은 비슷한 아이를 본 적도 없다며 돌아가라고 강제하는 그들의 모습에 아들 윤수가 바로 이곳에 있음을 직감, 깊숙하게 파헤치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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