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6시께 자택에서 숨진 구하라를 발견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 등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구하라와 관련해서 현재 사망 신고를 받고 자택으로 출동해 조사 중이다”이라고 전했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 공연을 마치고 입국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